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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섹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극본 박현주/연출 주성우)에서 김수미는 극성스럽지만 교양(?)있는 크리스탈 박 역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검정 망사의 시스루룩은 물론 호피무늬 드레스와 섹시한 비키니까지 선보이며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비키니를 입은 김수미는 60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뽀얀 피무와 탄력있는 건강한 몸매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미 몸매 대박”, “1박2일에서 했던 얘기가 그대로!”, “보여주고 싶다더니 정말 몸매 좋았네”, “나보다 몸매가 더 좋아”, “피부도 너무 좋다”, “김수미 연기 대박”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yoon225@starnnews.com유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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