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가 초특급 뮤지션들을 초청해 ‘토요타 슈퍼트렉스(SuperTraxx)’ 콘서트를 개최하며 젊은 층에게 토요타 브랜드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오는 8월 5일 인천 검암동 드림파크에서 열릴 ‘토요타 슈퍼트렉스’ 콘서트에 미국 힙합계의 유망주로 인정받고 있는 바비레이(B.o.B)가 생애 첫 내한 무대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뮤지션으로는 빅뱅 지드래곤과 탑의 유닛그룹인 GD & TOP와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수상을 받은 힙합의 지존 타이거 JK와 윤미래 및 여성그룹 미쓰에이 등 총 5팀이 참가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콘서트 현장에 다이내믹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부스를 설치하고 글로벌 패밀리 세단 ‘캠리’, 스타일리쉬 메트로 폴리탄 SUV ‘RAV4’, 국내 최고 연비의 리더 오브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및 토탈밸런스가 뛰어난 ‘코롤라’ 등 토요타 전 라인업을 전시해 콘서트에 참여하는 20∼30대 젊은 층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오는 25일까지 한국토요타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toyotakorea)에 토요타 로고를 배경으로 찍은 인증샷과 슈퍼트렉스가 기대되는 이유를 남긴 고객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1인 2매)에게 슈퍼트렉스 콘서트 티켓 초대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kkskim@fnnews.com 김기석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