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데뷔를 앞둔 아역배우 출신 맹세창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20일 맹세창 측 관계자는 스타엔과의 통화에서 "지난 19일 밤 11시16분경 맹세창이 연습실을 다녀오는 도중 올림픽대교에서 접촉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큰 사고가 아니어서 큰 외상은 없다"고 말하며 "현재 맹세창은 사고 당시 많이 놀라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맹세창의 현재 상태를 전했다.
이번 교통사고로 맹세창의 가수 데뷔 계획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맹세창이 가수 데뷔를 앞둔 시점이지만 다행히 큰 부상이 없어 데뷔 준비에는 이상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데뷔 15년 차 연기자 맹세창은 남성 4인조 보컬 그룹 'B.O.M'으로 앨범을 발표하고 가수로 전격 데뷔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yoon225@starnnews.com유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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