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다가 신부대기실에서 긴장하고 있는 예비신부 유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23일 바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어떤 날?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가 결혼하는 날! 꺄~ 나 서운할까봐 알아서 약올려주는 쿨한 유진이. 오늘 그 미모가 태양처럼 빛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그녀는 "울 유진이는 "모니크 륄리에" 의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신부의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너무~ 예뻐서 인형같다는~~아! 인형이 말을 한다 ㅎ~♡ 어찌 그리 예쁜가요~?"란 글도 덧붙였다.
사진 속 유진은 긴장 한 듯 손을 가슴 위에 얹고 숨을 들이쉬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얼굴에는 한 가득 미소를 머금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원조 요정 다워”, “인형이 말을 한다는 말에 나도 동감”, “바다도 이제 시집 가야지요. 바다도 웨딩드레스 입으면 이쁠 듯”, “와 진짜 인형이다. 너무너무 이쁘다”, “진짜 보기 좋은 훈훈한 사진” 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진과 배우 기태영은 23일 경기도 안양 인덕원 서울 중앙교회에서 비공개로 식을 올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보아, 정재형과 술자리 “진정한 순정마초”
▶ 유진 결혼, 기태영 땡 잡은 이유는?.."국민요정의 위엄"
▶ 한혜진 등산 인증샷 화제, "화보 촬영 느낌 나네"
▶ 김사랑 뉴욕, 자체발광 미모-몸매 과시 '올킬~'
▶ 홍록기 웨딩사진 화제, 예비부부 느낌 물씬(?) 해프닝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