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무역은 위스키 J&B가 오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부산 해운대에서 ‘섬머 비치 사운드 트랙 파티(Summer Beach Sound Track Party)’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파티는 해운대에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8월 첫째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해운대의 빅 3 클럽이라 불리는 ‘Club Elune’, ‘Club Maktum’, ‘Club Murphiii’에서 열린다.
특히 3곳의 클럽을 스페인 이비자섬의 ‘Amnesia’, 미국 마이에미의 ‘Space’ 그리고 일본 도쿄의 ‘Womb’ 등 전세계 유명 ‘월드 랭크 클럽(World Rank Club)’을 모티브로 4일간 연계 진행해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파티에서 기대할 수 없었던 J&B만의 색다른 트렌디한 파티를 만끽할 수 있다.
J&B의 파티 아이콘으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미러볼맨 (Mirrorball Man)과 J&B 퍼포먼스팀이 만들어내는 현란한 파티 분위기와 J&B DJ카는 해운대를 찾은 전국의 젊은이들과 파티어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해운대의 파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해운대 해변가나 DJ카에서 J&B 파티 아이콘인 미러볼맨을 찾거나 파티 전 J&B 페이스북(
www.facebook.com/jnbscotch)에서 클럽별 파티 정보와 함께 소비자 응모를 통해 파티 무료 입장권을 받아 3곳의 파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즐거움도 함께 한다.
J&B 김관태 브랜드 매니저는 “J&B와 해운대 빅 3 클럽이 연계해 만든 새로운 패러다임의 이번 파티는 한국에서 경험 할 수 없었던 전 세계 유명 클럽의 파티를 파티어들에게 선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dpark@fnnews.com 박승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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