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질된 세르히오 바티스타 아르헨티나 감독의 후임으로 알레한드로 사발라(57)가 선임됐다.
29일(한국시각) AFP통신은 “아르헨티나 축구 A대표팀 사령탑에 알레한드로 사발라(57)가 올랐다”고 보도했다.
사발라 감독은 아르헨티나 리버플레이트, 에스투디안테, 잉글랜드 셰필드 유나이티드, 리즈 유나이티드 등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한 바 있고,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출신으로 A매치 4경기에 출전했다.
특히 지도자 경험은 에스투디안테와 UAE 알 자지라 감독을 역임했고, 2년전 에스투디안테를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컵 정상으로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은 그 동안 총 7명의 감독이 교체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reacl86@starnnews.com박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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