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이 5일 인천 드림파크에서 개막했다.
이날 메인 무대인 펜타포트 스테이지에서는 수퍼 트렉스(Super Traxx)라는 특별 무대로 지디 & 탑 (GD & TOP)과 태양, 드렁큰 타이거와 윤미래, 미쓰에이(Miss A)와 낫씽 온유 (Nothin’ On You)로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비.오.비(B.o.B)가 출연했다.
한편 6일과 7일에는 콘 (Korn)과 데뷔 10년 만에 처음 내한무대를 가지는 심플플랜(Simple Plan)이 헤드라이너로 한국관객들을 만난다.
또 팅팅스 (The TingTings), 플레인 화이트 티즈(Plain White T’s), 네온트리즈 (Neon Trees), 칙칙칙(!!!), 마마스 건 (Mamas Gun), 조 브룩스 (Joe Brooks), 맥시멈 더 호르몬 (Maximum the Hormone) 등의 막강한 해외 라인업과 노브레인, 박완규와 함께하는 부활, 봄.여름.가을.겨울, 갤럭시 익스프레스, 이디오테입, 스키조, 내귀의 도청장치, 가리온, 검정치마, 장재인에 이르는 국내 라인업까지 약 70여 팀의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alychang@starnnews.com김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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