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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의 '꼬꼬면'이 정식출시를 앞둔 가운데 시식 고객들의 후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디.
8일 본격적으로 출시되는 이경규의 ‘꼬꼬면’은 앞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사전 판매됐고 지난 주말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이 제품의 시식후기가 잇따라 게재되고 있다.
현재까지의 분위기로만 보자면 '꼬꼬면'은 성공했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으로 시식 고객들은 공통적으로 이 제품의 담백하고 칼칼한 맛을 제일 큰 장점으로 꼽고 있다.
앞서 한국 야쿠르트 측은 “이경규와 연구소를 오가며 4개월간 보완하는 작업을 거쳤다. 완성도 높은 ‘꼬꼬면’을 자신한다”고 밝힌 바 있다.
화제의 ‘꼬꼬면’은 지난 3월 이경규가 출연중인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라면 요리 대결에서 탄생, 이경규는 닭 육수와 계란, 청양고추를 넣어 심사위원인 요리사 에드워드 권을 비롯해 농심, 삼양라면, 한국야쿠르트 등 라면업계 관계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한국야쿠르트 측은 ‘꼬꼬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온라인 릴레이 이벤트를 실시해 이벤트 참여자 중 당첨자 100명에게 ‘꼬꼬면’ 20개입 한 박스를 증정할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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