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와 환희, 광희의 학창시절 과거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에서는 지나, 환희,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 베이비복스 출신 은진이 출연한 가운데 그들의 과거사진이 깜짝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지나의 과거사진은 10대 시절 사진으로 현재와 비교해 약간 통통한 볼 살과 귀여운 미소 등으로 풋풋함이 묻어났다.
환희는 중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환희는 머리를 짧게 깎고 교복을 입고 있었다. 그의 과거 모습과 함께 황윤석이라는 그의 본명도 눈길을 끌었다.
베이비복스로 활발하게 활동했을 당시의 모습이 공개된 심은진은 지금보다 앳된 얼굴에 앞머리는 뱅스타일이며 머리를 귀엽게 묶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현재 보다 통통한 얼굴에 당시 유행했던 눈썹 모양이 시선을 모았다.
‘성형돌’ 광희도 성형 전 학창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MC 김희철은 “얼굴이 오히려 예전이 더 나은 것 같다”며 광희의 16세 중학교 시절 사진을 공개해 광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사진을 본 신봉선은 성형 전 사진에 대해 “주성치 닮았다”고 말했고 다른 출연진들 역시 동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adu0622@starnnews.com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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