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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公 ‘송도 미래길’ 야간 도보탐방

【인천=김주식기자】 인천관광공사는 19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상전벽해 송도 미래길' 야간 도보탐방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야간 도보탐방은 2시간 코스로 드라마 촬영지인 인천 송도 트라이볼 입구를 시작으로 인천대교 전망대, 센트럴공원, 송도컨벤시아 등 인천 송도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센트럴공원 이스트보트하우스에는 자갈로 조성된 200m 길이의 지압코스가 있다.


인천관광공사는 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송도 지역적 특징과 각 건축물이 상징하고 있는 숨은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도 미래길 탐방 신청은 공식 커뮤니티(http://cafe.daum.net/songdo-miraegil)에 접속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int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joosik@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