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재활의학과 백남종 교수가 최근 세계적 학술지인 '신경 재생 의학지' 부편집위원에 선임됐다고 23일 밝혔다.
백 교수는 학술지에 게재되는 논문 심사와 학술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백 교수는 신경 재활 및 재생 분야에서 총 50편 이상의 논문을 해외 학회지에 발표한 바 있다. 최근에는 뇌졸중 후 신경회복을 위한 신경자극요법에 관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pompom@fnnews.com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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