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시현이 배우 니콜키드먼, 나오미 왓츠와 고등학교 선, 후배 사이로 알려져 화제다.
23일 시현의 소속사 측은 “지난 2010년 프로듀서 심현보의 ‘미치지 않고서야’를 통해 이름을 알린 시현은 호주에서 생활 당시 니콜 키드먼이 다닌 고등학교를 다니며 배우로써, 가수로써의 꿈을 키워왔다”고 전했다.
이어 “성인이 된 후 시드니 대학교 의대를 포기하고 한국행을 선택, 부모님의 반대를 무릎쓰고 가수의 길을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당시 시현이 졸업한 노스 시드니 걸스 하이스쿨은 시험을 봐야 입학할 수 있는 명문 고등학교로 알려져 있으며 시현은 6번의 토익시험에서 모두 만점을 받을 정도의 수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시현은 “고등학교 때 니콜키드만이 모교인 학교의 연극반을 방문하여 일일이 반원들과 악수를 해줬던 기억이 생생하다. 어릴적부터 예술의 꿈을 키어온 탓에 꿈을 잃지 말라는 말을 듣고 부모님을 뜻을 거스르고 대학입학 후 바로 한국을 향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일 시현은 모던락 ‘이제는’을 발표했으며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yoon225@starnnews.com유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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