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은이 전 남자친구 LJ와 함께 '슈퍼스타K3'에 방문한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케이블 방송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서는 가수 성은의 남동생인 박도현(29)이 오디션장에 등장했다.
이날 박도현은 케이윌의 곡인 '그립고 그립다'를 열창했으나 불합격점을 받고 탈락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박도현을 응원하고자 성은과 LJ가 등장했으며 LJ는 "파워 위크에서 만나면 되는 것 아니냐"며 박도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헤어지기 전인가 보다", "갑자기 나와서 깜짝 놀랬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결별한 커플을 그대로 전파 타게 하다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슈스케3'에서는 19살의 도전자 최영진이 故 김광석의 '그날들'을 아날로그적 감성을 그대로 담아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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