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앞머리를 자르고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백지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다^^ 얼짱 어린 각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뱅 헤어 스타일로 앞머리를 자른 모습이며 황금빛과 오렌지빛이 감도는 밝은 헤어 색상으로 한 층 어려진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여기에 백지영 특유의 고운 피부와 핑크빛 메이크업이 더해져 동안 미녀로 등극하게 된 것.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점점 어려지시네요", "이게 다 연하 남친 정석원 덕분?", "귀여워요", "30대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아요","앞머리 자르니 섹시함 실종! 귀여움 찾으셨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시청자투어3탄 객원MC로 참여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won04@starnnews.com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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