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도전자 전성진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 임신 9개월차 주부 전성진이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심사위원인 이승철과 환희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박정현의 '하비샴의 왈츠'를 부른 전성진은 맑은 음색으로 고음을 깔끔하게 처리했으며 이에 이승철은 “소름이 끼칠 정도”라고 평했다.
또한 “환희와 호란 두 사람이 탈락을 시키면 내가 슈퍼패스를 쓰겠다”며 극찬했고 환희와 호란도 전성진의 가창력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태교가 따로 없다”, “만삭에 리듬타고 부르는 모습이 왈츠에 몸을 밑기고 풍선처럼 두둥실 날아오를 것 같았음”, “출산하고 얼른 오시길”, “엄마 목소리가 저리 불러주면 진짜 최고일 듯”, “9개월인데 저정도 호흡이면 최고일 듯”, “깊은 소리도 애기 낳고나서 가능하다고하네요.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슈스케3’는 최고 시청률 10.9%(AGB 닐슨, 케이블 전체가구 기준)를 평균 시청률 9.9%를 기록하며 지상파 방송을 제압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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