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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46센티 공룡피자 서울에도 입성

공룡피자로 유명한 피자 전문브랜드인 피자빅(www.pizzabig.co.kr)이 서울에 입성했다.


8월중순에 천안 청수구성점을 오픈한 후 지난주 서울 1호점인 미아점의 문을 연 것.

공룡피자는 최근 어려운 서민경기를 반영하듯 별다른 마케팅 없이 대형피자, 저렴하면서도 배불리 먹을수 있는 피자로 입소문을 타고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피자빅 관계자는 "피자빅의 공룡피자는 일반피자와 비교하면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무려 46cm 지름을 자랑하는 대형 피자"라며 "46cm의 초대형피자, 일명 공룡피자로 불리우는 ‘피자빅’의 피자는 맛과 함께 가격 두 가지를 다 잡은만큼 서울 1호점인 미아점을 비롯해서 지방뿐만이 아니라 서울에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피자빅은 지난 2000년부터 피자와 치킨 자재의 유통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회사에서 새롭게 만들어낸 브랜드로 지난 4월 론칭한 초대형 피자인 46cm의 사이즈를 선보이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