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가 ‘뉴스데스크’ 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미국 LA에서 열린 K-POP 커버댄스 현장을 보도했다.
이어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민의 인터뷰가 펼쳐졌고 수지는 “관심을 갖고 또 그걸 춤으로 해 주니까 영광입니다”라고 외국인 참가자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수지는 뽀얀 피부와 훤칠한 키, 인형같은 외모로 타지에서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에서도 빛나는 미모다”, “뉴스에서 수지를 보게 될 줄이야”, “괜히 내가 다 자랑스럽네”, “요즘은 연예인들이 뉴스 타는 게 대세인가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yoon225@starnnews.com유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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