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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N포토] 김광수-조계현 '선배님 편하게 쉬세요'


무쇠팔로 불리던 최동원 전 한화이글스 2군감독이 14일 오전 별세한 가운데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빈소가 마련됐다.


경남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故 최동원 전 감독은 1984년 한국시리즈에서 혼자 4승을 책임지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며 롯데의 첫 우승에 기여했다.

그러나 2007년 대장암 진단을 받은 후 한 때 병세가 호전돼 2009년 한국야구위원회(KBO) 경기감독관으로 활동하다 지난해부터 다시 병세가 나빠져 결국 향년 5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됐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16일이며 장지는 경기도 자유로청아공원으로 정해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wel@starnnews.com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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