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이 김재원보다 CF를 많이 찍어야한다고 말해 화제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이동욱은 군대 생활 중 가장 친했던 김재원에 대해 “서로 제대 후 드라마를 한편씩 찍었는데 둘다 잘되서 다행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김재원이 성공적인 복귀를 했을 때 나의 일처럼 기쁘더라. 아는 동생, 친구가 아니라 전우애가 있어 더 그런것 같다”라고 했지만 이내 “인터뷰에서도 농담처럼 얘기한적 있지만 내가 김재원보다는 CF를 더 많이 찍어야 한다.
듣고 있나 김재원?”이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최화정의 “연기하면서 이성적으로 느껴진 배우는 없었냐?”라는 질문에 “있다”라고 답한 이동욱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게이트업톤과 이영애를 꼽아 청취자들의 질투섞인 댓글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동욱이 출연한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향기’는 지난 11일 종영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붐, 김구라 “준코다음에 소빠빠?” 준코 발언 ‘당황’▶
'보스를지켜라' 지성 최강희, 키스신만 4번째 '엉큼커플'▶
김희철 굿바이 특집, 공익이유 “4년전 교통사고로 다리부상”▶
'무릎팍도사' 장근석, 코 성형설 해명 "전부 루머다"▶
'지못살' 최지우-윤상현, 이혼소송 본격화 미행+이메일 뒤지기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