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이 항간에 떠돌던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최근 박재범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지인에게 "형이랑 형 걸프렌드 이제 제 차 타는 거 금지"라고 재치 있게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박재범의 팬 카페를 중심으로 그가 모 쇼핑몰 대표와 함께 자신의 밴 차량에 탑승했다는 팬들의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재범의 열애설이 불거진 것.
하지만 이 열애설의 상대는 박재범과 친한 비보이의 여자친구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단순한 해프닝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무슨 일이야", "해프닝이라서 다행", "믿을게요", "친구 분 민망 하겠다", "십년 감수했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박재범은 최근 자신의 출연한 영화 `하이프네이션`의 OST 수록곡 `데몬`을 공개했으며 영화 `미스터 아이돌`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yoon225@starnnews.com유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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