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타하우스는 안 쓰는 중고물품을 이웃과 거래할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니어바이'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니어바이는 SK텔레콤 상생혁신센터의 지원을 받아 만든 애플리케이션이다. 한국데이타하우스가 지원받은 SK텔레콤 상생혁신센터의 '오픈 API 협력 프로젝트'는 SK텔레콤이 공개한 핵심기반기술(API)를 활용해 SK텔레콤과 외부 개발사가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니어바이에는 T맵의 오픈 API가 적용됐다. 니어바이 이용자가 등록한 상품 위치를 T맵 지도에 표시해 이용자간 근거리 직거래 서비스가 가능하다. 현재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곧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에도 등록할 예정이다.
/ronia@fnnews.com 이설영기자
니어바이는 SK텔레콤 상생혁신센터의 지원을 받아 만든 애플리케이션이다. 한국데이타하우스가 지원받은 SK텔레콤 상생혁신센터의 '오픈 API 협력 프로젝트'는 SK텔레콤이 공개한 핵심기반기술(API)를 활용해 SK텔레콤과 외부 개발사가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니어바이에는 T맵의 오픈 API가 적용됐다. 니어바이 이용자가 등록한 상품 위치를 T맵 지도에 표시해 이용자간 근거리 직거래 서비스가 가능하다. 현재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곧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에도 등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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