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f(x)) 설리가 귀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60년대의 패션 뮤즈로 변신,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진행된 '싱글즈(Singles)’ 10월호 화보에서 설리는 차세대 패션 아이콘 답게 귀여운 이미지에서 180도 변신, 치명적 섹시미를 폭발했다.
이번 화보는 이번 시즌 메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모즈룩과 꾸레쥬룩과 같은 1960년대 스타일을 새롭게 조명했으며 트위기와 에디 세즈윅과 같은 세기의 패션 아이콘을 오마쥬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설리는 과감한 헤어, 메이크업과 의상에 대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2011년의 아이돌 스타가 아닌 60년대의 패션 뮤즈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설리는 아직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패션 콘셉트를 정확히 이해하며 매 컷마다 멋진 포즈와 표정을 선보여 스테프들에게 감탄사를 연발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설리의 60년대 패션 뮤즈로 변신한 패션 화보는 ‘싱글즈(Singles)’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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