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모나코의 왕비였던 그레이스 켈리와 같이 우아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김태희는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화보를 통해 럭셔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태희는 미국의 삭막한 주유소를 배경으로 우아한 업스타일 헤어와 하늘 빛 블라우스, 타이트한 롱 스커트를 통해 세련된 자태를 뽐냈다.
더불어 심플한 액세서리 대신 가방을 포인트로 준 김태희의 도도한 표정은 흡사 영화배우 이자 모나코의 왕비였던 그레이스 켈리를 연상케 하기도.
특히 화보 속 김태희가 선보인 패션은 고가의 명품 제품들로 블라우스는 랑방, 스커트는 엠포리오 아르마니, 액세서리는 까르띠에 제품이다.
한편 현재 김태희는 종영된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이후 차기작 준비중에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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