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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필하모닉이 들려주는 브람스교향곡 1번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예술단장 구자범)가 기획한 ‘브람스교향곡 1번’연주회가 다음달 14일 오후 8시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 무대에서 열린다.

고전부터 낭만,현대음악 등 다양한 장르로 가을밤 클래식 팬들을 유혹한다.

본 윌리엄스의 ‘탈리스 주제에 의한 환상곡’을 시작으로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 G장조’에 이어 브람스 교향곡이 대미를 장식한다.

/jins@fnnews.com 최진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