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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병원행 부인, "다음주부터 추간판장애 재활 치료"


드라마 ‘공주의 남자’ 배우 이민우가 능지처참으로 최후를 맞이하며 작품에서 하차 후 추간판 장애치료를 받기 다음주부터 재활치료를 시작한다.

30일 한 매체는 이민우의 소속사 네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측의 말을 인용해 “이민우는 현재 집에서 휴식 중이다. 드라마 촬영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병원행을 하지는 않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민우가 지난 28일 모든 촬영을 마치고 곧장 병원으로 향해 약 한달간의 재활치료에 돌입했다는 소식을 복수의 매체가 전한 것.

하지만 보도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이민우의 현재 상태에 대해 “병원에 입원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며 “병원 측과 상의 후 다음 주부터는 병원행, 추간판장애 재활 치료를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극중 부마 정종 역을 맡은 이민우는 지난 6월 드라마 촬영 초반에 발생한 사로고 척추(등뼈)의 추골 사이에 끼어 있는 연골의 원판(추간판)에 무리한 충격이 가해지면 추간판이 으깨져 비어져 나오는 추간판장애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민우는 지난 29일 방송분에서 결국 능지처참을 당하고 최후를 맞이, 물오른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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