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의 근황이 뉴스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TBC '프라임 뉴스'에는 이날 칠곡 낙동강 둔치에서 열린 '낙동강 전투 전승행사'를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는 현재 수방사 57사단 통신병으로 군복무중인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낙동강 전투 전승행사’에 참가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강인은 인터뷰를 통해 "군복을 입으셨던 선배님들이 얼마나 목숨 걸고 용맹스럽게 나라를 지키셨는지 알 수 있었다.
저희 후배들이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나아가야 할 앞길을 만들어 주신 것 같습니다"며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방송직후 네티즌들은 “이제 진짜 군인답다”, “얼른 제대하시길”, “늠름하게 변했네”, “기다리고 있을게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강인은 지난해 7월 현역 입대 후 내년 제대를 앞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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