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이 미쓰에이 수지 옆에서 머리크기 굴욕을 당했다.
신동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음악중심 MC 재밌었다! 오~ 수지큐! 머리 크기 차이 헉! 내가 앞에 있긴 하지만 이건 아니잖아!"라는 글과 함께 머리크기에 큰 차이를 보이는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신동은 신동은 수지와 함께 ‘음악중심’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마이크를 들고 MC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신동은 수지와 나란히 서 있음에도 불구하고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머리크기로 대두굴욕을 당한 것.
신동은 최근 약 20kg를 감량해 몰라보게 달라진 슬림해진 모습임에도 수지와 머리크기에는 큰 차이를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동 머리크기 대굴욕", "수지가 작은건가, 신동이 큰건가", "수지 옆에 왜섰니!", "수지 옆에 서면 그 누구도 대두굴욕", "신동 지못미", "합성의혹" 등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동은 특별 MC로 깜짝 등장했다.
<사진= 신동 트위터>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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