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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데그룹, 아산에 아산화질소 가스 생산플랜트 건설 계획

독일 린데 그룹의 한국 내 법인인 린데 코리아는 충남 아산 인주면 걸매리 1019 아산 외국인기업 전용단지에 연간 약 5200 톤 규모의 N₂O (Nitrous Oxide, 아산화질소)가스 생산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건설되는 N₂O가스 생산플랜트는 국내 최대 규모가 될 것이며, 내년 12월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hwyang@fnnews.com 양형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