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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일본진출, 히로스에 료코와 같은 소속사서 활동 예정


한효주가 일본의 톱스타 히로스에 료코와 한솥밥을 먹는다.

지난 10일 한효주는 MBC ‘동이’의 프로모션차 일본 시부야에서 팬미팅을 가진 한효주는 “이달 안에 히로스에 료코의 소속사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맺을 예정”이라 밝혔다.

히로스에 료코는 영화 ‘철도원’, ‘연애사진’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일본의 톱배우이다.


일본의 매니먼트사와 전속계약을 맺음으로써 신 한류스타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한 한효주는 “앞으로 히로스에 료코나 아오이 유우와 함께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현재 한효주는 ‘찬란한 유산’과 ‘동이’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차세대 한류 주역으로 각광 받고 있다.

한편 이날 팬미팅 현장에서 한효주는 2000여명의 팬들앞에서 카라의 ‘미스터’를 기타로 연주하는 등 숨은 끼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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