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의 트레이드마크인 코의 점이 어렸을 적 모습에는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Y-STAR ‘궁금타’에서는 ‘자연미인’일 것 같은 여자 연예인 15명을 길거리 인터뷰를 통해 선정하고 이후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확인을 요청했다.
시민들은 ‘자연미인’일 것 같은 여자 연예인에 공효진, 김태희, 문채원, 이민정, 신세경 등 이름 난 여배우들을 선정했으나 성형외과 전문의는 무성형 ‘자연미인’으로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 구혜선, 송지효, 설리, 수지 등을 뽑았다.
이후 전문의는 전지현 역시 성형을 하지 않은 얼굴이라는 의견을 내놓았지만, 전지현의 트레이드마크인 코의 점이 어릴 적 사진에는 보이지 않아 ‘혹시 심은건가’라는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이에 MC장원은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얼굴에 점도 심을 수 있나”라는 질문을 했고 전문의는 “점을 심을 수는 있지만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성형한 것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시민들이 뽑은 공효진, 김태희, 문채원, 이민정, 신세경 등의 여배우들이 타고난 자연 미인이 아닐 수도 있는 이유를 공개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fhq722@starnnews.com최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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