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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미스 이영자 집이 공개돼 화제가 된 가운데 또 한명의 골드미스 이소라의 럭셔리 하우스가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서는 골드미스 이영자의 집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이영자의 집은 화이트 컬러로 도배돼 럭셔리 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더불어 이영자의 본명을 따 ‘유미 하우스’라는 팻말이 놓여 있어 세심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이영자의 성격을 알 수 있게 했으며 내부 인테리어 역시 심플하고 깔끔하게 정리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앞서 또 한명의 골드미스 이소라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이소라의 집은 파주에 위치한 대저택으로 넓은 정원과 모던한 느낌의 외관이 관심을 모았다.
더불어 잔디가 깔린 정원에 잘 관리된 나무들이 어우러져 이소라의 깔끔한 성격을 대변했으며 내부 인테리어가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이영자와 이소라 모두 자신의 분야에서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둔 스타이자 전문가라 할 수 있어 골드 미스로 손꼽히는 바 그녀들의 럭셔리한 삶을 대변해주는 집 공개가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영자씨는 이제 남자만 있으면 되겠네요”, “이소라씨 집에서 하루만 살아봤으면”, “골드 미스의 로망이다”, “정말 억소리 나는 집이네”, “이영자씨 인테리어 너무 예쁘게 꾸미신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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