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민낯이 공개되면서 화장한 것보다 예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8일 리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기전에 브이.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지는 침대에 누워 검은색 민소매 티를 입고 완벽한 민낯으로 깜찍한 표정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화장도 필요없을 법한 뽀얀 피부와 귀여운 눈매가 마치 아이같은 순수함이 느껴지는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화장한 사진과 비교하며 오히려 민낯이 훨씬 예쁘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는 것.
실제로 깨끗한 우윳빛 피부는 화장한 것과 차이가 없는데다가 진한 아이라인과 바짝 올린 속눈썹으로 화장을 한 리지의 모습보다 맑고 순수한 느낌의 민낯이 더 돋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민낯으로 공연하는게 더 예쁠 것 같아요”, “오히려 민낯이 더 예쁘네”, “민낯 종결자”, “화장 안한 모습이 나이에 맞게 순수하고 좋다”, “둘 다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지가 속한 프로젝트 그룹 오렌지캬라멜은 최근 ‘샹하이 로맨스’로 묘한 중독성을 자랑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쥬얼리 김은정 차 안 셀카, 매혹적 눈빛 "물 오른 미모"▶
이다해 중국어 공부, "일요일이라도 쉬게 해줘" 귀여운 앙탈▶
리지 민낯 공개, 아기처럼 뽀얀 도자기 피부 "완전 귀요미"▶
울랄라세션 주유소 알바, 장범준은 장실장? "잘 어울려!"▶
김장훈 공황장애, 싸이 "스케줄 대타 진행...파이팅 해달라"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