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이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한 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자 혼자사는 여자연예인들의 집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9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11월호를 통해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한 박한별은 깔끔하면서 심플한 거실과 부엌과 함께 자신의 취향이 표현된 '핑크룸'을 공개했다. 가장 좋아하는 컬러인 핫핑크로 도배된 집에는 소녀감성이 가득담긴 소품들이 가득찼다.
성유리는 Mnet '론치 마이 라이프' 촬영을 위해 아프리카 개인 방송을 통해 집을 잠깐 공개했다. 성유리 역시 박한별처럼 새로 이사한 집이며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해 지내고 있다. 다는 공개 안됐지만 깔끔한 모습이다.
탤런트 이윤지의 방은 '똑순이' 같은 이미지 그대로 심플한 화이트 책상과 함께 엔틱 의자들이 놓여있는데 일반적인 여배우들의 집공개와 달리 책들이 쌓여있는 등 매우 현실적(?)이어서 시청자들과 누리꾼들로부터 큰 공감을 샀다.
방송인 현영 집은 '재테크의 여신' 답게 화려한 모델하우스 같았다. 호텔같은 침실에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침대 바로 옆에 있는 빨간색의 미니 금고로 집문서 및 각종 중요한 문서들이 안에 있어 현영의 꼼꼼한 성격을 나타내는 듯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babysunny77@starnnews.com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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