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가 멤버들에게 첫 인상에서 최하점을 받았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짝궁특집’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자신들을 번호로 소개하며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고 정준하는 자기소개에서 첫 인상 점수로 0.57점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는 자기 소개를 하는 동안 눈치는 물론 청력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고 멤버들은 이에 계속 핀잔을 주고 장난을 치며 딴청을 피웠다.
이어 정준하가 혈액형은 A형이라고 말하자마자 박명수는 “됐어요. 피 수혈 안해줘요”라며 "저 A형인데 해 줄 생각 없어요"라고 정준하를 놀렸고 첫 인상 점수로 0점을 줬다.
특히 가게에 회장님과 친구가 같이 온다면 누굴 먼저 챙기겠느냐는 질문에 정준하가 대답 못하자 멤버들은 "가게 싸게 넘길 생각 없습니까?", "가게를 우리 명의로 해주면 안됩니까"하며 계속 정준하를 놀리며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하하는 정준하에게 점수가 아닌 ‘문제점’을 줬고 유재석은 ‘점점’을 주며 브라운아이즈의 노래 점점을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정준하는 "관둡시다. 질문 필요없습니다.
혼자 밥 먹을래요"라고 외치며 폭소하게 했다.
한편 정준하는 정형돈에게 호감있는 멤버로 뽑혀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jnwin93@starnnews.com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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