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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같아라’ 이재윤-한그루-양진성, 첫 촬영돌입!


‘오늘만 같아라’의 주인공들과 촬영장 스틸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26일 드라마 제작사를 통해 MBC 새 일일연속극 ‘오늘만 같아라’의 주인공들과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은 지난 22일 진행된 테스트 촬영 현장과 지난 24일 궂은 날씨 속에 진행된 드라마 첫 촬영 장면이다.

또한 드라마에 처음 도전하는 한그루는 웨이브가 있는 짧은 단발머리에 청 데님 셔츠로 귀여운 매력을 한껏 담아냈다.

첫 촬영 현장에는 이재윤, 한그루, 양진성 등 젊은 배우들이 총 출동해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으며, 김갑수, 박시은 등의 합류로 즐거운 분위기 속에 첫 촬영이 진행됐다.

특히 갑자기 쏟아진 비로 촬영이 지연돼 무거워진 현장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연기자들은 다함께 대본 리딩을 통해 호흡을 맞추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극중 ‘장지완’역을 맡은 이재윤은 “첫 촬영인데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함께한 것처럼 호흡이 잘 맞아 계속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방송을 한달 정도 앞두고 있는데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드라마에 처음 도전하는 ‘김미호’역의 한그루는 “사실 긴장도 많이 됐는데 드라마의 막내라 그런지 실수도 애교로 봐주시는 등 모두 잘 챙겨주셔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드라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따뜻한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며 애교 있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늘만 같아라’는 ‘불굴의 며느리’ 후속으로 오는 11월21일 오후 8시 1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babysunny77@starnnews.com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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