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체인 LIG넥스원은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해양방위산업전(Naval & Defence 2011)’에서 광학분야 세계 최고 기업인 독일 칼 자이스와 협약식을 갖고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이 합작회사는 LIG넥스원과 칼자이스가 각각 50%의 지분을 투자했다.
이효구 LIG넥스원 사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LIG넥스원의 초정밀 전자광학분
야 역량이 한층 강화됐다”고 전했다.
/hwyang@fnnews.com 양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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