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이 오타쿠 패션에서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유민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저 오타쿠 그만뒀어요 앞으로도 응원 잘 부탁드려용좋은 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4컷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민은 베이지색 스웨터를 입고 카메라를 행해 살짝 미소 짓는 모습과 지긋이 응시하고 있는 모습 등을 보이며 본래의 여신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유민은 최근 SNS 등을 통해 국내팬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하고있어 국내 방송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타쿠 왜 그만뒀어요 다시 오타쿠로 돌아오세요", "빨리 방송복귀 주세요", "뭘 해도 예쁘십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민은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가문의 영광4'에서 일본인 아나운서역할로 까메오 출연을 한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박유천 스페인 근황공개, 감수성 넘치는 글.."외롭나?"▶
수애 명품 논란, "시계는 20만원대 국내브랜드" 오해!▶
하리수-최한빛, 할로윈 변신..네티즌 “진짜 화상입은 줄”▶
오인혜 드레스, '개콘'서 패러디! "조금 불편했다" 심경▶
선우은숙, 이혼 당시 고백 “두 아들의 동의가 있었기에 가능”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