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전 애인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 연애 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두 사람이 보스턴에 있는 레이놀즈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남 몰래 빠져나가려던 라이블리와 레이놀즈의 모습이 발각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미 지난 9일 만남이 알려진 이후 열애설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이 속속 등장해, 앞서 지난 3일에는 미국 보스톤의 한 스시 레스토랑에서 둘만의 저녁 식사를 가진 것도 포착됐다.
특히 두 사람의 측근은 "그들은 서로를 껴안은 뒤 함께 차에 탔다. 영화 '그린 랜턴'으로 좋은 친구가 된 그들은 이제 둘 다 싱글이 됐다.
그들은 서로 편안하게 만날 수 있다"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설명했다.
지난 20일에도 라이블리와 레이놀즈는 2친구이자 배우인 산드라 블록(47)과 함께 뉴욕에서 열린 한 파티에 참석하는 등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가십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블리는 최근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결별했으며 레이놀즈는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지난 7월 이혼했으며 할리우드의 소문난 바람둥이로 알려져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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