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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2NE1 산다라박이 미용실 셀카를 공개, 브릿지를 넣은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깜찍함을 폭발했다.
산다라박은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달옹의 최신미용실 셀카! 예전에 많이 하던 스타일인데 오랜만에 브릿지를 넣어봤어요! 하지만 여전히 사과머리. 30분 뒤에 명동에서 만나! 내가 달옹이라면 넌 랙잭! 가자! 저 넓은 명동을 향해 탈출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미용실에서 흰색 가운을 입고 사과머리를 한 채 브릿지한 머리카락을 자랑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으로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산다라박은 브이라인 턱선과 오뚝한 콧날, 그리고 볼록한 이마를 과시하며 환상적인 옆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과머리 깜찍 대폭발”, “상큼 귀요미 탄생”, “옆라인, 이렇게 예뻤어?”, “미용실서도 미모폭발”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2NE1은 오는 16일 일본에서 첫 싱글을 발표, 일본열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사진=산다라박 미투데이>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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