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이 둘째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7일 노유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1월 7일 현재 12시 50분 노유민 와이프 둘째 출산 했어요 여러분 많이 축하해 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노유민 두딸 열심히 잘 키울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회복실에 있는 울 자기 수고 했어 사랑해”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노유민은 분만장 앞에서 검지손가락을 올린 채 기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 축하해요”, “노유민씨 아기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하고 예쁘게 살아가세요”, “첫째 임신했다고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둘째라니”, “항상 행복하시길”, “야채 부라릭 진행했을때 참 좋아했었지”, “둘째 딸 낳으신거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노유민은 지난 2월20일 이명천씨와 화촉을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babysunny77@starnnews.com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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