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김도현이 배우 김하늘과 촬영한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17일 오후 김도현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김하늘 선배님과. 아, 너무 좋아. 으앙. 날아갈 거 같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게재된 사진 속 김하늘은 우유빛깔 피부가 돋보이며 귀여운 브이포즈를 취한 채 환하게 웃고 있어 ‘여신포스’를 느끼게 한다.
특히 김도현이 뒤쪽에서 살짝 긴장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발산하는 카리스마 눈빛은 더욱 눈길을 사로잡게 한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하늘 완전 여신이다”, “도현이 긴장했나보네”, “좋겠다 김도현 계탔구나”, “의외의 만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를 제외한 '슈스케3' TOP11은 오는 12월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7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연다.
<사진= 김도현 미투데이>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babysunny77@starnnews.com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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