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다라박 꽁꽁패션, 얼굴 반 가리고 중무장 "민낯의 광채피부"


걸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 꽁꽁패션을 선보이며 연예계 패셔니스타임을 입증했다.

지난 21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랜만에 온 한국. 악! 추워. 춥네! 후덜덜~ 난 다시 슬슬 꽁꽁패션으로!”라고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이어 그녀는 “이렇게 바쁘게 해외스케줄 다니고 피곤할 때 우릴 웃게 만들어 주는 건 팬 분들의 사랑과 신나는 무대에요! 알죠? 닭살멘트인가? 난 그럼 팸콘 연습하러 휘리릭! 뿅!”이라는 글과 함께 무장한 모습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두툼한 블랙 코트에 기하학적 무늬의 블랙&레드 머플러로 꽁꽁 감싸 얼굴의 반을 가리고 빨간 방울의 털모자로 중무장해 무서운 추위를 이기고자 하는 강한 눈빛을 보이고 있어 인상적이다.


특히 산다라박은 얼굴을 반 가리고 귀여운 눈망울과 오뚝한 코만 내밀어 마치 토끼같은 모습으로 깜찍 그 자체를 폭발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 그녀는 화장기 없는 잡티하나 없는 무결점 민낯으로 투명하고 맑은 아기같은 피부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꽁꽁패션 올 겨울 패션 등극”, “깜찍해서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 “이렇게 귀여워도 돼?”, “추우면 나에게 안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2월 3일과 4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15주년 기념 YG패밀리 콘서트'에 2NE1을 비롯해 빅뱅, 세븐, 싸이, 거미 등이 총출동한다.

<사진=산다라박 미투데이>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정진운, ‘드림하이2’ 캐스팅? ..“긍정적으로 검토 중”
전효성 사고, 전치 4주 부상..계단 추락 “양발 깁스”
조혜련 논란, 출판사 측 "히라가나송 폐기" 공식입장
YG엔터테인먼트,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 대박
장근석, 모교 한양대 12억 기부 “근짱의 애틋한 모교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