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종문화회관 올해 마지막밤을 장식할 이는 소프라노 신영옥과 팝페라가수 카이다.
올해 마지막과 새해 첫 시간을 장식할 세종문화회관 제야음악회에서 두사람은 프로포즈를 주제로 클래식,오페라,재즈,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한다.
세종문화회관 제약음악회는 대대로 높은 인기를 끌어왔다.이를 반영해 올해는 오후 5시,오후 10시30분 2회 공연을 진행한다.
올해 마지막 저녁을 함께하고 싶다면 오후 5시,새해 첫 시간을 나누고 싶다면 오후 10시30분 공연을 고르면 좋을 듯. 관람료는 3~10만원. 문의 02-399-1114로 하면 된다.
/jins@fnnews.com 최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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