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노가리로 연주해 빅재미를 선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노가리를 들고 마치 오카리나를 연주하는 듯한 ‘노가리나’ 연주를 했다.
이날 방송은 시청자의 파파라치 컷으로 만들어지는 '2012 달력특집' 으로 무도 멤버들은 촬영지인 강원도로 향했다.
앞서 방송에서 박명수는 여의도에 소문난 노가리집 사장으로 멤버들이 놀린 바 있는데 시장에서 노가리를 발견하고 관심을 보여 노가리 네 줄을 구입했다. 박명수는 노가리와 함께 행복 한 듯이 깨알 표정을 지었다.
이에 박명수는 오카리나 대신 노가리를 이용한 ‘노가리나’ 연주를 선보였는데 입으로 내는 소리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연주였다.
이어 ‘노가리나 합창단’이 결성됐는데 유재석은 지휘자 역을 맡았으며 박명수와 정준하는 각가 노가리를 들고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개사한 ‘노가리’를 입으로 연주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의 장가보내기 프로젝트가 급 제안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무한도전 방송캡쳐>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babysunny77@starnnews.com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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