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화제가 됐다.
28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 놔~ 몰래 찍지 맙시다”라는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이효리가 강아지를 몰래 찍고 있는 느낌을 주는 사진으로 파파라치를 당하고 있는 개의 표정이 심기가 불편한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의 사진과 문구를 본 네티즌들은 이상순과의 열애 사실이 밝혀지면서 데이트 사진 등을 몰래 찍는 파파라치에게 간접적으로 하는 말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이 사진과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아지 표정 대박”, “예쁘게 오래 사귀세요”, “몰래 찍지마세요!!”, “몰래 찍히는 건 누구나 기분 나쁨”, “효리누나 축하해요”, “오래오래 이쁜 사랑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4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유덕화, 주리첸 임신사실 전해...남우주연상에 이은 ‘겹경사’▶
김새론, 키 20cm 폭풍성장에 인형비율 “미래가 기대되네”▶
김병만 여자친구 고백, "자녀 위해 혼인신고 끝 마쳐"▶
이효리-이상순 열애, "4개월째 교제 중...결혼계획은 아직"▶
비 전화 찬스, “상벌점제도 혼자 15점 채워 전화찬스 획득”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