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부모님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민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따뜻한 겨울 나눔 행사’에 참석한 이승기는 자신이 홍보대사로 있는 KB 금융그룹 국민은행과 얽힌 특별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이승기는 “국민은행에 특별한 애정이 있다”며 운을 떼 관심을 모았다. 이는 정확히 말하자면 국민은행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주택은행과 관련된 사연인 것.
이승기는 “부모님 두 분 모두 국민은행 전신인 주택은행에서 근무하다가 사내커플이 됐다”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으며 “덕분에 내가 만들어졌다”고 덧붙이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최근 이승기는 ‘히트곡 제조기’ 방시혁이 작곡한 ‘친구잖아’로 컴백해 발라드 황태자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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