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숙 눈물, '힐링캠프'에서 눈물 펑펑 쏟아 '녹화중단'



이미숙이 촬영도중 폭풍눈물을 흘려 촬영이 중단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석한 이미숙은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카리스마 여배우 이미숙’이 아닌 ‘여자 이미숙’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미숙은 결혼과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중 자신에게 도착한 영상메시지를 보고 눈물을 펑펑 쏟아 잠시 촬영을 중단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미숙은 “몸 좋은 연하가 좋다”며 자신의 사랑과 결혼관을 솔직히 고백하는가 하면 “항상 사랑하고 있는 여자로 보이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그동안 연기했던 남자 배우들에 관한 이야기 등 이미숙의 모든 것이 밝혀질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는 오는 12월5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박지윤 전 아나운서, 퇴사이유 “사내연애의 어려움 때문”
영국 신문 샤이니 보도 “공연티켓 1분만에 매진 인기 실감”
정윤희 아들 부검결과, ‘약물복용으로 인한 심장마비’
톰 크루즈 1일 새벽 입국...수리 크루즈 첫 방문 '불발'
아이유 탈모 고백, “새 앨범 작업 중 원형탈모 생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