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범이 ‘빠담빠담’의 드라마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5일 김범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저희는 오늘도 통영에서 열심히 찍고있습니다. 이제 시작인데 찍을게 이렇게 많아요! 드디어 오늘밤 8시45분 jtbc 빠담빠담 첫방송인거 아시죠? 여러분의 조그만 관심이 저희에겐 큰 힘이 됩니다. 주위사람들한테도 많이 알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침대 위에서 잔뜩 널부러진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이하 ‘빠담빠담’)의 대본을 향해 손짓하며 놀란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너덜너덜해진 대본의 상태가 김범이 ‘빠담빠담’에 얼마나 열중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듯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범 턱선 브이라인이 대박이네”, “빠담빠담 엄청 기대돼요!”, “대본보니까 진짜 열심히 하는듯”, “오늘 등장하는 국수범은 어떤 모습인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빠담빠담’은 살인누명을 쓰고 16년 만에 출소한 양강칠(정우성 분)과 지극히 현실적이고 스스로에게 이기적인 정지나(한지민 분), 이들을 지켜주려는 인간적 천사 이국수(김범 분)의 사랑이야기를 그릴 예정으로 오늘(5일) 밤 8시 45분에 첫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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