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한국 법인 출범과 동시에 첫 신제품으로 야심차게 출시한 프리미엄 디지털 카메라 ‘X10’ 의 초도물량이 모두 완판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1월 28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후지필름 ‘X10’은 불과 1주일 만에 초도물량 500대가 모두 소진됐을 뿐 아니라, 카메라 유저들이 모여있는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hwyang@fnnews.com 양형욱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