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홍철이 김동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 출연한 전 체조 국가대표 선수 여홍철이 제국의 아이들 멤버 김동준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슈퍼레이스 깃발잡기 한판 승부가 펼처진 가운데 여홍철, 김동준, 문준영, 황광희, 서인국, 천진호, 맹세창 등 40명의 출연진들이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그 결과 여홍철과 김동준이 끝까지 살아남은 가운데 여홍철은 40대에 두 아이를 둔 가장으로 20대 아이돌과의 대결에서도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그들은 전력 질주를 했고 결국 여홍철이 2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여홍철은 “매 경기마다 힘들었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으로 우승까지 왔다”고 말하며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동준은 달샤벳 멤버들에게 유력한 최종 우승 후보로 몰표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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